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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학창시절 추억을 그림으로 담다

[투데이엔]한컷공감미술관(관장 한치우)은 어린이청소년들과 대학생이 참여하는 제1회 한컷공감 미술대회 '2023 학창시절 전시회'를 개최한다.

1인 1개의 창작작품을 9월 16일(토)까지 온라인과 우편으로 접수하며, 10명의 작품상과 특별상을 선정해 11월 4일(토) 오후 2시 한컷공감미술관에서 시상식 행사를 시작으로 '2023 학창시절 전시회'가 12월까지 진행된다.

응모분야는 순수미술과 디지털드로잉이다. 순수미술은 8절 이상으로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마카 등 그림 도구는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드로잉도 도구와 방식은 자유이다.

응모주제는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교목, 교화, 교표와 일상 속 학창시절 추억을 선택해 창작을 하면 된다.

시상은 순수미술 작품상(5명), 디지털드로잉 작품상(5명), 특별상(10명)으로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온라인 및 우편 접수는 한컷공감미술관 홈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한컷공감미술관은 동두천시 지행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2019년 9월 21일 개관했다.

한치우 기자 o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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