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엔]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달 9일 학생과 주민의 주·야간 교통안전을 위해 한컷공감미술관 사거리 구간에 차량 출입방지 장애물인 볼라드와 야간 점등 구별 표지물인 태양광 LED 표지병 설치를 마쳤다.

이번 볼라드와 표지병 설치로 초·중·고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미술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2일에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미술과 디지털드로잉으로 순수 창작한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볼라드 설치 이후 미술 창작활동을 위해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도보길 출입구 주차문제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사라졌다"는 말씀들을 전해주실때,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써주신 박형덕 시장님과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보행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로 한컷공감미술관 2023 학창시절 전시회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가수 CAN 배기성, 발라드 황제 변진섭, 애니메이션크루 백승주 등 아티스트들의 응원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2023 학창시절 전시회는 11월 4일 오프닝데이를 시작으로 한달여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