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엔] 한컷공감미술관은 '2024 학창시절 전시회' 사전행사로 창작뮤지컬 '인사이드 '미' 특별 초청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한컷공감미술관 경기이룸학교 학생·학부모, 신진작가, 전시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진행됐다. 올해의 인플루언서 상을 받은 인별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인사이드 미 관람 후 배우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 JTN미디어 서형래 이사는 "청소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2회 한컷공감 미술대회 공모전 수장작과 신진작가 작품들이 어우러지는 2024 학창시절 전시회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성황리에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컷공감미술관 이미경 교육이사 사회로 진행된 초청관람 행사는 타로 카드를 활용한 미술심리 이벤트가 진행됐다. 2024 학창시절 전시회(제2회 한컷공감 미술대회) 공식인스타 계정 팔로우, 댓글 현장추첨으로 3명의 초청관람자의 이야기로 행사의 흥미를 더 했다. 경품 선물 전달은 JTN미디어 서형래 이사, NFT 리나리 작가, juila 작가, Hi0HiO(히오히오) 작가가 함께 했다.

그는 이어 "오늘 이 공간에는 일러스트레이션 HiOHiO(히오히오) 작가의 제2회 한컷공감 미술대회 공식포스터, 2024 학창시절 전시회 공식포스터, 무대 모션그래픽과 연동한 관람객 대기실 학창시절 전시작품을 구성하여 작가들과 초청 관람객에게 JTN아트홀(2관) 팝업 전시회를 설명하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한 관장은 아울러 "신진작가 창작지원 일환으로 기획된 JTN아트홀(2관) 팝업 전시회와 미술심리교육 교재로 활용 될 타로 카드 제작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모집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회 한컷공감 미술대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된 작품으로 오는 11월 2일(토) 오후 2시 시상식과 2024 학창시절 전시회가 한달여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