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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푸짐한 세미모던 섹시밴드

  • 입력시간 : 2011.06.01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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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엔]슈퍼베짱이의 해 맑은 웃음이 인상적인 그들의 이야기!


36.5℃ : 이름이 독특하네요. 밴드 소개 좀 해 주세요.

슈베 : 네, 세미모던 이라고 불리며 섹시밴드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괜찮지 않나요? 세미모던 섹시 일렉트론. ^^


36.5℃ : 자신의 닉네임 과 어떤 악기를 다루고 있는지 소개해 주세요.

슈베 : 저는 슈베, 슈퍼 베짱이의 줄임 말이죠.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어요.

쿤 : 저는 쿤입니다. 베이스를 맡고 있어요.

욱 : 저는 욱입니다. 드럼을 맡고 있죠.


36.5℃ : 리허설 과 공연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욱 : 리허설은 기술적 인 것이 많아서 악기 소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공연에 들어가면 노래에 집중하면서 목소리에 신경을(강,약) 많이 쓰는 편입니다.

쿤 : 리허설 할 때는 일단은 제 사운드를 보지만 나중에는 슈베 목소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죠!  막상 공연을 하게 되면 감정적인 부분을 컨트롤 하는데 집중하죠.
그리고 관객이 어떤 노래에 반응을 하면 함께 신나서 감정적인 부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는 셈이죠. ^^

슈베 : 리허설은 체크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합니다. 공연은 그때의 상태(리허설)를 기억하면서 감정을 실어 즐기죠.


36.5℃ : 기억에 남는 밴드나 같이 공연했던 팀이 있나요?

슈베 : DJ. DOC
무대는 좀 달랐지만, 메인행사로 같이 한적 있습니다.

쿤 : 밴드는 다 같이 즐기는 것이며, 밴드가 다양하면 더욱 좋고 저희가 묻혀가지 않으면 됩니다. ^^ 이왕이면 장르가 다양하면 좋죠.
기억에 남는 밴드는...얼마 전에 홍대에서 개인적으로 같이 한‘워킹디스플래닛’이라는 인디벤드가 좋았습니다.

욱 : 가리고 이러는 건 없습니다. 오늘  같이하는 두 번째 팀(이윤영벤드)가 좋습니다.


36.5℃ : 여러 밴드와 하면 음악을 같이 하는 사람으로서 경쟁심은 없나요?

쿤 : 저 같은 경우, 제가 다루는 악기(베이스)를 누군가 굉장히 잘 치면“큰일 났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6.5℃ : 앞으로 어떠한 팀과 공연을 하고 싶으세요? 소개해 줄만한 밴드는?

슈베 : 유명한 벤드랑 함께 하면 좋죠. 영국쪽으로 넘어가서 아니면 소녀시대라도 ^^ 같이 하게 되면 에드워드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36.5℃ : 쿤님 웃으시는데 한 팀만 소개해 주세요.

쿤 : 한팀! 큰일이다. ^^
저는 개인적으로 같이 조인하는 장르, 재즈힙합으로 하고 싶어요. 재즈에 랩을 넣은 장르가 많아요. 얼마 전에 돌아가신 재즈힙합의 대부 ‘구루’ 가 있는데 그런 장르에 팀이 있다면 그 팀과 조인을 해서 저희 곡을 편곡하여 같이 하고 싶습니다.

욱 : 개인적으로 십센치 와 하고 싶습니다. 왠지 끌리네요. 보컬 목소리가 마음에 듭니다.


36.5℃ : 앞으로의 음악적 색깔, 비전을 이야기 해 주세요.

욱 : 어느 하나의 틀에 갇혀진 음악보다는 작곡도 함께 참여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밝고 경쾌한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쿤 : 저히 밴드의 특징은 반찬이 많은 밴드입니다. ^^

슈베 : 항상 사람의 기분이 365일 다르듯이 곡을 만들 때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맴버들의 소스에 따라 색깔이 묻어나는 음악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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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우 기자 o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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