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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노래하는 '에버그린뮤직페스티벌2011' 음악속으로

  • 입력시간 : 2011.10.23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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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엔]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음악과 가족이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이틀'이라는 슬로건으로 '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 2011'(이하 EMF2011)이 22일 오후1시 화려하게 열렸다.

장르별 대표 싱어송라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펼쳐지는 가족형 음악 축제인 '에버그린뮤직페스티벌2011"은 대한민국 밴드 음악의 '명예의 전당'이라 할 수 있는 '사랑과 평화'를 비롯해 김현철, 이승환, 변진섭, 주현미, 동물원, 조덕배, 스키조, 허클베리핀, 고고스타, 슈퍼키드, 타루, 부활 등 총 50개 팀이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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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째 날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소리세, 양하영, 추가열'의 감성을 노래하는 음악을 시작으로 대학로를 중심으로 포크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던 '동물원'이 'EMF2011' 그 시작을 알렸으며, KBS의 'Top Band'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톡식, 게이트플라워즈'가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 한 무대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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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밴드 '강산애'와 고독한 삶의 돌파구로 음악의 길을 걸었던 언더라운드계의 대부 '한대수'는 진정한 자유인으로서 꾸밈없는 노래로 가을 저녁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세월을 호홉하며 노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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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EMF2011'을 찾은 김도연(12세)은 "용인 수지에서 어머니와 함께 왔다"며 "TOP밴드에서 보았던 톡식도 보고 사인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인천에서 친구와 공연장을 찾은 최모씨(30대)는 "홍대 인디록 밴드도 좋아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음악을 들을수 있는 에버그린뮤직페스티벌을 찾아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치우 기자 o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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